캔버스는 잠시 접어두고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응용해보며 코딩을 하다가 막히면 책을 다시 펼쳐보고 있는데요.
질문1. 네이버 모바일 사이트(http://m.naver.com)를 마크업 검사를 하면 html5 통과했다고 나옵니다.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IE=9">
이 메타 태그는 네이버 모바일 사이트에서 그대로 복사해서 html5 새 도큐먼트를 열고 삽입후
마크업 검사를 하면 오류가 뜹니다. 왜 그런건지 도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2. (css에 삽입한 것이 아닌)img src 태그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삽입하면 보통 보더값을 0으로 줘야
파랑 테두리가 생기지 않았는데요. 책에보니 보더값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테두리도 없더라구요.
검색을 통해 알아보아도 보더값을 특별히 넣지 않더라도 파랑 테두리는 없던데 저는 않넣으면
파랑 테두리가 생김은 물론, 마크업에서 경고가 발생합니다.
도와주세요. 흑흑.
현재 이 메타태그는 IE에만 특화된 메타태그입니다.
IE9에서 보시면 개발자 도구(F12) 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브라우저 모드를 IE7, 8, 9 그리고 호환 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현재 메타 태그를 삽입하게 되면, 문서 모드는 IE9 표준으로 고정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사용자들이 브라우저 모드를 IE7,8,9 로 세팅이 되더라도, 문서는 IE9 형식으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IE7,8 인 경우 HTML5와 CSS3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메타 태그를 헤더에 넣어주면 IE9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무조건 문서를 IE9 표준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말씀하신 메타태그는 사실 웹 표준이 아닙니다. IE에서만 사용하는 메타 태그이기 때문에, 마크업 검사를 하면 오류가 당연히 생기는 것이죠.
두번째 질문은 CSS에서 img { border:0 } 을 적용해 주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모든 이미지에 보더가 생기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셨나요?